이유없이 다리의 열감이 느껴지고 저녁만 되면 다리가 무거웠습니다. 짜게 잘 먹지는 않지만, 출퇴근 제외하고 잘 걷지도 스트레칭도 잘 안하니까 무리가 왔습니다.
물리치료나 침 치료로 그때 그때 다리를 푸는 정도 였습니다. 열심히 검색질 해보니 누워있을때는 심장보다 약간 높게 다리를 올리고 있고
앉아 있을 때는 발이 조금 떠있게 박스나 거치대를 이용했지만군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어요.
그래서 좀 다목적이면서 오래가고 튼튼하면서 아프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는 것을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바디볼스터를 추천해주었습니다.
친구말대로 물로 세척이 쉽고 말랑하면서 발 베게로는 정말 저한테는 제격이었습니다.
가끔가다 목 베게로도 10분씩 낮잠잘 때 쓰기도 하지요.
오래오래 잘 쓰고 싶어요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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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바디볼스터
작성일 2018-09-12 16:21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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